2020. 11. 16. 00:30ㆍ##DESIGN/건축C.G
충남 예산군 대흥면 교촌리 산 10-71 위치한 한옥마을 조감도 제작 기와와 황토의 어울림 소개해드립니다.
예산 한옥마을 조감도제작 사례↓↓
한옥의 장점
최근들어 궤적하고 아 아들에 세 무해한 웰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개인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생각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한옥이 높아지고 있느데요. 특히 자연재해로 인한 건정이 많아지면서 견고하고 튼튼한 주택인 한옥이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시멘트로 만들어진 획일적인 주택보다 목조와 흙으로 이뤄진 한옥이 지진 등의 갑작스러운 사고에 더 튼튼하다는 것은
이미 입증된 사실인데요. 한옥 안에는 우리도 모르는 과학이 숨겨져 이다고 합니다.
한옥이 튼튼한 이유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노력, 그리고 셈세함이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되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한옥에서 사용되는 목재들은 각기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음에서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보:마룻대(용마루)와 수직방향으로 기두을 연결하는 나무로 들보라고도 합니다.
도리:마룻대(용마루)와 같은 방향으로 기둥을 연결하는 나무로 작은 집은 보통 3개, 큰 집은 5개의 도리가 들어갑니다.
마룻대(용마루):지붕의 맨 꼭대기 중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서까래를 걸기 위한 나무로 용마루를 얹는 작업을 상량이라고 합니다
추녀 마르:지붕 네 모서리에 걸리는 나무입니다.
거 까래:지붕을 덮을 수 있도록 비스듬히 세운 나무입니다.
기둥:지붕을 받치는 목재로 주춧들을 놓은 후 들의 표면 굴곡에 꼭 맞도록 기둥 밑 부분을 깎아내 수직적으로 세웁니다.
안방:기둥과 기둥 사이 ㄲ우는 나무로 벽의 뼈대가 됩니다.
"생명의 흙" 황토의 효능
시멘트 대용으로 황토를 사요하는 전통한옥 건축 방식
원 적외 서으니 방사-사우나가 오직 피부 표면을 자극하여 땀을 내게 하는 것에 그치는 것과 달리, 황토를 이용한 전통방식의 찜질을
피부 깊숙이까지 침투하는 원적외선을 이용합니다.
원적외선이란 파장이 적외선보다 긴 광선을 총칭하는 것으로, 물리적으로 볼 때 이렇게 파장이 긴 광선일수록 반사와 화질이 적어
물체에 흡수되기 적당한니다. 그렇게 이 원적외선은 우리 몸에 흡수되어 깊숙한 곳의 세포와 조직까지도 자극, 활성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수맥파와 전자파의 차단, 실내습도 조절, 탈취 성능이 우수하며 단열효과가 있고 체내 독소를 제거 통증을 완화하여 관절염, 근육통, 요통, 등에 좋다.
체내 노폐물을 분해하고 자엉능력이 있어 피부미용에도 좋으며 염증 제거 비세포(암)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고 자녀들의 성격 형성, 아토피성 피부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예산 한옥마을 배치도제작 사례↓↓
10대가 대물림 하는 집, 한옥
"한옥의 장점이라면300년도 거뜬하게 버티는 견고함 아닐까요?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이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우수성이 크게 입증됐지 않았습니다.?"
한옥의 장점을 아파트에는 없는 견고함에 있다고 주장한다. 길어야 30년하면 재건축 대상이 되는 아파트에 비하면 한옥의 수명은 10배나
길다는 것. 안동 하회마을의 한 한옥은 400년이나 됐음에도 여전히 사람이 주거하고 있다고 한다.
한옥의 영역을 사찰까지 확대하면 한옥의 수명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예상과 달리 한옥을 지을 때 못을 좀처럼 쓰지 않는다. 대신 목재를 깍고 다듬어 흠이 서로 맞물리게 한다. 그래서 한옥은 외부적 충격에도 강하다.
기둥과 기둥이 서로 연결돼 있고, 기둥머리 부분은 사괘맞춤으로 서로 결구대 있어 심한 흔들림이나 충격에도 굳건하다.
한옥을 통째로 옮기는 것이 가능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친환경 소재도 장점이다. 구조재가 대부분 나무이고 벽체는 황토흙 또는 흙벽돌로 처리한다.
고집스러운 정통 가옥 양식이지만 최근 지어지는 한옥을 보면 편리함을 수용한 듯하다.
건축방식은 한옥 따랐지만 내부는 서양식 주택의 편리성을 겸비했다.
요즘에는 서양 주택처럼 최신식 욕조에 고급 샷시를 설치한 한옥도 많습니다.
집주인의 취향에 따라 내부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일례로 굳을 사용하는 온돌방은 1개만 만들고
나머지는 보일러를 설치하는 것이 요즘 추세가로 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 위치한 대흥향교 와 300년 은행나무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며
대흥향교는 조선 태종 5년(1405)에 처음 지었다고 전한다.
건물 배치는 앞쪽에 교육 공간으로 명륜당이 있고, 뒤쪽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이 있어 전학후묘의 형태를 따르고 있다.
대성전은 앞면 3칸·옆면 3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새 날개 모양으로 짠 익고 양식으로 꾸몄다.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는 강당인 명륜당은 앞면 3칸·옆면 1칸 규모이며, 지붕은 맞배지붕이다. 이외의 건물로 동무와 서무 등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예산 대흥향교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수령 약600여년의 은행나무로써 원줄기의 중앙 분지 위에 느티나무가 뿌리를 내려 성장, 공생하고
있는 특이한 경우이다.
수형이 장엄하며,약300여년 전부터 성황제를 거행하여 오는 등 민속 저인 측면과 생물학적인 측면에서 보존가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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